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


이런 글은 이제 웬만하면 적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 화면 왼쪽에 보면 '영어 배움 칼럼'이라는 목록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에 영어 배움 칼럼 목록의 글들



보다시피 상당 수의 글이 제 블로그에 대한 반박을 넘어서 블로그대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뿐만 아니라 제 영어 실력이(제 영어 블로그를 보고 하는 이야기...) 유딩 수준도 못 된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글을 적은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참고 자료에 보시면 영절하가 경험서가 될 수 없는 이유라며 1~6까지가 있는 데, 그건 방명록에 댓글을 다신 분에 대한 댓글을 주고 받은 것을 글로 적은 겁니다.

A4지로 무려 수십장은 되는 분량입니다. 그래서 이젠 웬만하면 댓글을 달때도 비록 까칠하게 달지만, 쓸모도 없는 댓글 싸움은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이런 글은 안 적으려고 했으나, 이렇게까지 며칠 동안 죽치고 난리를 치는 사람은 정말 오랜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IP는 얼마나 많은 지(아마 학교나 카페나 PC 방이나 그 모든 곳을 찾아다니며 IP 바꿔가며 댓글을 달더군요.) 9번째 차단을 했는데도(초창기에 IP는 차단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방명록을 보시면 남아 있습니다.)

아직도 IP가 있나 보더군요.




블로그를 읽는다는 사람들의 태반이 블로그가 너무 복잡하다며 요점 정리를 해달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데, 바로 이런 글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화면 오른쪽에 '공 지'가 있고, 또 '목 차'까지 만든 것입니다.

그것도 부족해서인지 블로그의 이해와 영어 제대로 배우기 블로그의 글을 읽는 방법 @ 2011.05.24 14:35라는 글까지 적기도 했습니다. 이젠 야후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중단해서 야후에 있는 블로그는 따라서 없어졌고, 여기 블로그도 모양을 바꾸어서 글과는 약간 다르게 보입니다.




며칠 전부터 무려 이백여개의 댓글을 적으시는 분이 있는데, 처음에는 블로그를 10년간 보아오셨다고 하고, 블로그 글을 무려 100번을 읽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한두개에서 서너개의 별명을 사용하다가 한번씩 다른 별명을 사용하면서 일인다역을 하시더니,

다른 분이 남기신 댓글에 대해, 더더구나 이 분들은 과거에도 가끔 댓글을 남기시던 분이었는데도,

제가 일인다역을 한다고 주장을 하시더군요.

그 분들 중엔 직접 만나서 상담을 했던 분도 있고, 모임에도 나왔던 분이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방명록에 글을 남겼는데도 읽지도 않고, 저보고 일인다역을 한다고 주장을 계속 하시더군요.



그러더니, 아마 인터넷으로 성공 사례자 소개된 분의 신상정보를 털고 다니시는 지 태국에 살던 사람이라며 미국에 있다가 귀국했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방명록에 남겨진 글을 화면 캡춰한 것.




이 이야기가 있기 전인 어제 새벽에 제가 남겼던 댓글을 발췌하겠습니다.

2016.10.13 01:22경에 방명록에 제가 쓴 글입니다.

7번째(??) IP차단을 했습니다.


제대로 확인도 안 한 사실을 성공 사례라고 우기냐며 댓글을 남겼네요.



쿨준님의 형님이라고 했는데, 친형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니, 뭐 할 말이 없네요.

형이 동생에 대해 말하는데, 없는 이야기 지어냈을거라고 주장을 하시는 게 참 어이가 없네요.



친형제인데, 아무려면 저한테 동생 이야기를 거짓말을 했겠습니까?


그렇게 계속 억지 주장을 하며 열심히 인생을 살아보세요.



IP도 어지간히 많은게 학교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아니면 PC방이니, 학원이니 커피숍이니 찾아다니느라 바쁘시겠네요?) 학교에 온갖 컴퓨터 다 찾아서 IP 바꿔서 댓글 다시느라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간단히 스팸차단 -> IP 차단만 선택하면 되니, 저야 별로 불편할 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분도 이상한 댓글을 다셔서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2016.10.14 17:21 경에 방명록에 제가 쓴 댓글이고, 아래에 화면 캡처한 내용에도 있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착각들을 하고 계시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네요.

그래도 몇가지 참고 삼아 또 남깁니다.



블로그 방명록에 질문을 왜 남길까요?

지극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길 권합니다.


[[제발 머리 뽀개지도록 생각을 좀 해보길 권합니다.]]


블로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남기는 겁니다.

즉, 블로그 내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말만 믿고

제 블로그 내용이 근거가 없다는 주장만 하고 계신겁니다.



로햄님의 이야기가 딱 맞습니다.

"거의 야후블로그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군요."


아니,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더 합니다. 더해.


성공사례자 글을 읽고는 그게 사기라고 해버리니, 도대체 제가 무슨 말을 할 게 있겠습니까?


믿지 마십시요. 믿지 마세요.

누가 믿어달라고 했습니까?


왜 그렇게 골때리는 소리들을 하십니까?




제가 거짓말을 했을 것 같으면, 성공사례자 초대하고, 저하고, 원어민껴서 삼자토론을 하자고 해도,

그건 싹~ 무시하고, 성공사례자 사기라며 증명하라니...

어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이건 시비 걸려고 찾아온 사람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는 지경입니다.


자신이 하는 말에 그렇게 자신이 있으면 익명으로 하지 말고, 실명으로 하라고 하니,

온갖 변명만해대는 걸 보세요.


하긴 제가 남긴 댓글을 읽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겠죠.

그럼 그 사람들이 블로그 글을 제대로 읽었겠습니까?

제 블로그 댓글도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 블로그 본문의 내용이나 읽었겠습니까?


물어보나마나한 거 아닙니까?


그런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보고 블로그 글은 읽지도 않은 사람이 또 댓글을 다는 걸 보면...



그러니 제가 하는 말이 딱 맞지 않습니까?


댓글 놀이나 하며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고는...


나중에 남탓이라고...


자신의 인생을 어리석게 산 자신 탓이지, 그게 왜 제 탓입니까?



감사합니다.




추신: 했던 이야기인데 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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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대로 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댓글에 대해서는 100% 블로그대로 한 사람들이라며 실패 사례라고 주장하고 계시고,

실제로 블로그대로 한 사람이(물론 그렇다고 제가 그 분들을 24시간 감시하며, 따라다니며 본 것도 아니어서 정말로 블로그대로 했는지는 저도 물론 알 수 없습니다.)

남긴 댓글은(최근 댓글을 남긴 분들 중엔 직접 상담까지 해드렸던 분들도 있고, 모임에도 나왔던 분들도 있습니다.)

"논리가 더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며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2016.10.14 17:21 경에 방명록에 제가 쓴 댓글이고, 아래에 화면 캡처한 내용에도 있습니다.

보다시피 이런 일이 생길까 싶어서

처음부터 실명 블로그를 운영해왔고, (거기다가 실명 사진까지 첨부해서입니다.) 거의 모든 소셜네트웍에도 역시 실명으로만 활동해왔습니다.


바로 이런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을 하는 사람때문에요.




괜히 실사진에 실명 이름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현실세계에서 만나도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조차도 안 해보고 성공 사례자가 사기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냥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가세요.


아무 것도 얻을 게 없는 곳에서 왜 이렇게 인생을 낭비하십니까?


본인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 찾아서 제대로 인생에 투자를 해보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또 다시 같은 주장만 하더군요.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방명록에 남겨진 글을 화면 캡춰한 것.



2016.10.14 17:32 경에 '거짓'이라는 별명을 사용해 남긴 댓글을 발췌했습니다.

없는 성공사례자가 있다고 우기다니


왜 사람들을 현혹하는가??


최초 성공사례자는 태국에서 살던사람들.


미국에서 왔다고 거짓말



바로 위의 내용에 대해 2016.10.14 18:15 경에 제가 쓴 댓글이고, 위에 화면 캡처한 내용에도 있습니다.

제가 남의 인생 개인사까지 다 알 수 있습니까?


님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님의 신상정보 다 이야길합니까?

그리고 이야기한들 그걸 기억이나 하겠습니까?


남이 어디 살던 말던 제가 알아서 뭐할겁니까?



그 분들이 태국에서 살았던 지 미국에서 살았던지 제가 알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한국에서 만났으니, 한국에서 사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그 분들이 밝힐 입장이 안 되면 안 밝힐 수도 있는 거죠.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도대체 그 분들이 태국에서만 살던 사람이라는 근거는 어디 있습니까?

물론 그 뒤에 쿨준님의 형님 분을 통해 태국에서 계속 산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마는...



그리고 영어 배우는 이야길하는데, 그들이 어디에서 왔건 말건 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감사합니다.


여기서 아셔야 하는 것은 댓글 이백여개 이상을 작성하신 분이 '태국에서 살던 사람들'이라고 하셨으니, 한분 이상이라는 말입니다. 즉, 쿨준님과 쿨준님의 형님 분을 태국에서 살던 분이라고 주장하셨는데,
물론 쿨준님에 대해서는 제가 친형제인 쿨준님의 형님에게 들었던 것은 기간이 되어 외국인을 만나기 위해 태국에 갔다는 이야기를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모임때 갔다가 쿨준님과 쿨준님의 형님을 같이 만나서 상담을 해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즉, 이때는 한국에서, 서울에서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쿨준님의 형님을 제가 한국에서, 서울에서 몇번을 만났었습니다. 물론 제가 그때는 서울에 있던 것이 아니다보니, 모임때에 직접 만났었고, 헷갈리긴 하지만, 서울 올라갔을 초창기에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저도 그 분을 안 뵌지가 오래되어 어디에 계신지 모릅니다. 연락을 한 적도 없고, 만나뵈지도 못했으니, 당연한 것 아닙니까?
현실에서 직접 만났다고 하는데도 저렇게 억지 주장만 하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복잡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 데, 간단히 태국에 살던 사람들이라는 건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쿨준님의 형님을 몇번을 한국에서, 서울에서 만났었기 때문입니다. 모임때 말고도 대여섯번 이상은 만났던 것 같은데, 저도 정확한 횟수는 오래되어 헷갈립니다마는 만난 장소가 달랐던 적이 제법 되어서 그 정도는 확실합니다.
물론 마침 그 분이 한국에 귀국했을때 저를 만났다고 우기시기에는 그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또 동생이 태국에 있으니, 쿨준의 형님도 태국에 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태국에 살던 사람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인터넷으로 대강 두드려보곤,(자신의 개인 인생사까지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저런 주장을 하시는 거라는 짐작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할 지경이니, 얼마나 어이가 없는 지 상상이 되시겠습니까?



그래서 아래와 같은 글을 또 적었습니다마는....



2016.10.14 19:45 경에 방명록에 제가 쓴 글입니다.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게 다르고, 자신의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래서 그걸 갖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영어는 잘 한다는 데, 백수 건달처럼 보이고,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결혼도 못한 노총각이니 그런 이야기를 한다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셔야 하는 것은 전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때부터 실명 사진에 실명 블로그로 운영해왔다는 겁니다.

제가 취직 하지도 않았는데, 취직을 했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물론 잠깐 외국계 기업에 일을 한 적이 있어서 그 이야길했었고, 그 전에 말레이지아에 있을때 외국계 기업에 일했던 적이 있어서 또 이야길 했던 적은 있습니다.)



그럼 제가 백수건달이라는 게 불만이시라는 분이 과연 블로그대로 했겠느냐는 겁니다.


블로그대로 하지도 않고는 강짜를 부리는 게 거의 확실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믿을 수 없는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시는 분이라면 님도 어쩔 수 없이 그 분 정도의 수준밖에 안 되는 겁니다.


물론 그러니 제가 남긴 댓글에 대해서는 단 하나도 읽지 않고, 계속 같은 이야기만 반복하시더군요.




이렇게 질문을 해보길 권합니다.

영어를 배워서 원어민과 웬만큼 이야길 나누게 되고, 이젠 소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영어를 왜 배웁니까?


인터넷에 영어 잘한다고 자랑하러 배우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뭔가 자신들만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즉, 영어를 배우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뭔가를 얻기 위한 발판일 겁니다.


자신이 원하는 전문 분야에 공부를 한다거나, 원서를 읽어서 자신의 교양을 쌓는다거나, 해외 여행을 간다거나, 외국에서 대학교를 다닌다거나, 워킹 홀리데이에 가서 경험을 쌓는다거나,

영어를 바탕으로 뭔가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지식을 쌓는 등의 일을 할 거라는 겁니다.


이젠 웬만큼 블로그대로 해서 원어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세계 각지 사람들을 만나서 사귀고 합니다.

즉, 평상시에 하던대로 꾸준히 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럼 꾸준히 하던 대로 하면 되는데, 제 블로그에 찾아올 일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자신의 전공 공부하기 바쁠테고, 여행지에서 외국인 사귀기도 바쁠테고,


제가 블로그에 적었던 글도 있지 않습니까?


말레이지아에 있을때 부모님께 죄송했다구요. 왜냐하면, 학교 친구와 재미있게 지내느라 바빠서 전화 한통 자주 못 드렸다구요.


부모님께도 제가 전화 한통 안 드렸을 정도인데, 블로그대로 하시는 분에게 제 블로그에 꼬박 꼬박 찾아와서 성과를 남기라는 이야길 할 수가 있습니까?

영어 배운답시고, 부모님에게도 연락 안 했던 전데, 그분들의 부모님보다 제가 잘한 게 뭐가 있다고 블로그에 성과 남기라고 하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양심없는 인간으로 보이십니까?




그리고 성공 사례자가 자꾸 근거없다느니 어쩌니 몰아가시는데, 직접 만나서 상담했던 분들이고, 그 중에 어떤 분은 말레이지아(태국도 있으시고 여러 곳일겁니다.)에 가서 저처럼 외국인과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한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뭘 더 확인해야 합니까?

그리고 두번째 성공 사례자 중에는 제가 직접 원어민 튜터를 소개하느라 외국인껴서 직접 만난 분들입니다.



아직 성공 사례자에 소개를 한 건 아니지만, 그 분들 중에는 마찬가지로 원어민 튜터를 소개해줬던 분도 있습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서울에서 만나 상담을 해드리고, 말레이지아로 여행 가길 권유했던 분이 있는데, 그 분을 직접 말레이지아에서 만니기도 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저처럼 외국인과 같이 여행 잘 다니더군요.

그리고 그 분은 그걸 바탕으로 다시 워킹홀리데이가서의 이야기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말뿐이니 믿기 싫으면 안 믿으셔도 됩니다.

믿어달라고 이야기한 적도 없잖습니까?



그래서 제 블로그 내용이 믿기지 않으신다면,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아보라고 하니, 왜 이렇게 여기서 죽치고 앉아서 그러는 건지요?




제가 단 댓글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걸 보니, 제 댓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은데,



제 댓글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블로그 본문을 이해나 하겠습니까?


그 분들이 블로그 주의사항을 (블로그 주의사항이 뭔지를 모르는데, 무슨 수로 블로그 주의사항을 지킬건지요?)

지키면서 블로그대로 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그 뒤에 또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위의 화면 캡춰 한 것을 보면 알겠지만, 블로그대로 했을 리는 없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남들에게 영어 잘 한다는 것을 뽐내기 위해(똥폼이라고 표현한 건 저도 좀 그렇지만, 워낙 난리를 쳐대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영어를 배우려고 했는데, 과연 블로그대로 했겠습니까?



IP 조회해본 결과 같은 분입니다. 초창기에 사용하던 IP는 제가 차단을 하지 않았는데, 그 IP를 사용하더군요.





보다시피 일인다역은 자신이 하면서도 저보고 일인다역을 했다고 계속 주장하시더군요.


2016.10.12 00:26 경에 남겼던 댓글인데, 증거용으로 다시 발췌합니다.

일인다역을 한다고 주장하는데, 자신이 일인다역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하는 걸로 이야길하시더군요. 10년 동안 제 블로그를 보아오셨다는 분이 일인다역을 주장하고 계시고, 실명 블로그로 운영된건데, 제 신상 공개도 하시고....


IP가 다른데, 같은 닉네임(별명 - 죄송하지만)을 사용하다가 한번씩 다른 닉네임(고산자, 실망, 꼭 차분히 보세요, 6개월, 코스프레, 차분히 읽으십시오, 단톡방 등등)을 사용하더군요.


IP가 달라서 저도 헷갈리긴 합니다마는 같은 IP 4개 정도와 닉네임이 비슷한 걸 사용하더군요.



상당히 이상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왜 그 분들은 실명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별명을 사용할 것 같습니까?

아마 방명록을 약간만 주의깊게 관찰하신 분이라면, 댓글을 다시던 분 중 딴지를 거는 분을 제외하고는 실명이나 과거부터 사용하던 닉네임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그 중 닉네임을 사용하시던 분은 제가 직접 만나기도 했었기 때문에 실명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분입니다. 물론 오래되어서 실명도 헷갈리긴 합니다마는.... 연락처는 제가 안 지웠기 때문에 카톡과 연락처에 남아 있습니다.



그에 반해 성공 사례자를 못 믿겠다며 증명하라고 떠드는 분들은 익명을 고수하시더군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제부터는 실명 사용하지 마시고, 별명을 만들어서 사용해주시길 권합니다.


저 위에 이백여개 이상(??)의 댓글을 다시는 분을 보셨죠?

아마 인터넷으로 신상 정보 털고 다니실 분입니다.


성공 사례자(다른 분들도 많은 데, 딱 그 두분만 계속 물고 늘어지더군요.)에 소개된 분이 미국에 살던 태국에 살던 그게 중요합니까?

어디에 살았던 블로그대로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직접 만났고, 상담도 했고, 모임에도 나왔다고 이야길하는 데,

계속 태국 주장을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물론 태국에 있어서 영어 배우기 좋은 환경이었다는 이야기도 한번 하긴 했습니다마는.... 딱 한번 했습니다.

그런데 태국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합니까? 물론 태국 사람 중에 영어를 쓰는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태국 사람이 영어 잘 하느냐고 물으면 다들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태국 이야길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제가 결혼도 못한 노총각에 취직도 못해서 알바하는 허접한 인생이라는 걸 강조하려고 했듯이,

태국... 즉, 동남아에 사는 수준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실명을 사용하시면 이런 분들에게 신상 털려서 욕보이시게 될테니, 실명 사용보다는 별명을 하나 만드셔서 사용하길 권합니다.



이런 험한 꼴을 당하실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웬만하면 성공 사례자에 실명이나 그런 건 공개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그런데 상담을 할때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설명의 편의를 위해 본명을 밝혔던 적이 있는데, 저 때문에 험한 꼴을 당하실 것 같아서 걱정이 많네요.


* 앞으로는 블로그대로 한게 확인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실명 거론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대로 하지도 않고, 블로그대로 했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너무 많다보니, 어렵겠습니다마는.... 그 분이 외국인과 만나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걸 확인한 뒤가 아닌 경우에는 밝히지 않도록 하면 그럴 일은 없게 될 겁니다.




그러니 방명록에 댓글을 다실때는 꼭 주의해서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상태가 정말 심각하면,

상황봐서 방명록은 없애버리던지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리게 되어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핑계라면.... 어쩌겠습니까...

잘못된 한국의 영어 교육이 바뀌지 않는 한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네요.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이 영어를 제대로 배웠을때 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